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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추계] 동주여중-선일여중 준결승 직행, 여중부 6강 대진표 완성

동주여중과 선일여중이 준결승으로 직행했다.

17일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53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 해남대회 여중부 예선이 종료됐다.

총 9개 팀으로 이뤄진 여중부에선 동주여중이 A조 1위, 선일여중이 B조 1위, 온양여중이 C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연암중, 봉의중, 숙명여중이 1승 1패로 각 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주여고와 선일여중은 준결승으로 직행했다. C조에서 1위를 차지한 온양여중은 연암중과 봉의여중은 숙명여중과 6강 결선을 치른다. 여중부 결선은 다가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조별 예선 성적
A조 1위 동주여중(2승), 2위 연암중(1승1패), 3위 월평중(2패)
B조 1위 선일여중(2승), 2위 봉의중(1승1패), 3위 기전중(2패)
C조 1위 온양여중(2승), 2위 숙명여중(1승1패), 3위 상주여중(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