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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추계] 치열했던 남중부 예선 종료, 16강 토너먼트 대진표 완성

남중부 예선이 끝나고 결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16일 한국중고농구연맹(회장 박소흠)이 주관하고 주최하는 제53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 남중부 예선이 종료됐다.

명지중, 양정중, 화봉중, 휘문중, 평원중, 용산중, 배재중, 호계중이 차례로 A조부터 H조까지 1위를 차지했다. 2위엔 삼선중, 성성중, 동아중, 전주남중, 대전중, 광신중, 성남중, 상주중이 이름을 올렸다.

남중부 결선은 다가오는 17일부터 16강 토너먼트로 시작한다. 16강 토너먼트는 용산중과 성성중의 맞대결로 시작해 다가오는 18일까지 치러진다. 
 
*조별 예선 성적
A조 1위 명지중(3승), 2위 삼선중(2승1패), 3위 금명중(1승2패), 4위 팔룡중(3패)
B조 1위 양정중(3승), 2위 성성중(2승1패), 3위 안남중(1승2패), 4위 충주중(3패)
C조 1위 화봉중(3승), 2위 동아중(2승1패), 3위 송도중(1승2패), 4위 군산중(3패)
D조 1위 휘문중(3승), 2위 전주남중(2승1패), 3위 계성중(1승2패), 4위 단대부중(3패)
E조 1위 평원중(3승), 2위 대전중(2승1패), 3위 여천중(1승2패), 4위 임호중(3패)
F조 1위 용산중(2승), 2위 광신중(1승1패), 3위 춘천중(2패)
G조 1위 배재중(2승), 2위 성남중(1승1패), 3위 제주동중(2패)
H조 1위 호계중(2승), 2위 상주중(1승1패), 3위 문화중(2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