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핑은 근육이 한도 이상으로 수축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를 위로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피부와 근육 사이의 공간을 넓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이제 테이핑은 부상을 예방하는데 있어 필수 절차가 됐다. 특히 농구선수들은 발목 테이핑이 중요하다.
01.
평평한 곳에서 발을 90도 방향으로 세운다. 발 모양이 90도가 되지 않으면 테이핑이 헐거워질 수 있다.
02.스폰지 테이프로 발바닥 아치부터 종아리 윗부분까지 감는다.
03.발등에 테이핑을 감아 언더랩이 흐르지 않도록 한다.
04.종아리 위치에서부터 발바닥을 지나 1회 감는다. 각도를 바꿔서도 감는다.
05.발등 위치에서 발뒤꿈치 방향으로 U자 형태로 감는다. 발바닥 아치부터 종아리 윗부분까지 감는다.
06.발목 움직임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빈 공간에 테이핑을 더해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