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4 포스트 플레이 훈련

업 앤 언더 Up and Under

카운터 기술 중 하나다. 포스트업 상황에서 슛을 올라가는 척하며 상대를 반응시킨 후 드리블로 레이업, 혹은 골밑 슛을 넣는 기술이다. 중국의 야오밍이 자주 사용했던 기본적인 포스트 득점 기술이다.

TIP

‘업(Up)’ 동작은 펌프 페이크(Pump Fake)와도 같다. 동작을 시작할 때 너무 서둘지 않도록 하며, 동작이 익숙해질 때까지는 수비 없이 진행한다.

01.

실 자세를 이용해 페인트존에 자리 잡은 후 패스를 받는다.

02.

파워 리버스와 같이 턴을 한 뒤, 슛 모션을 취한다. 실제로 던질 것처럼 공을 들어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03.

수비가 슛 모션에 반응을 할 경우 피벗풋을 축으로 스텝을 길게 내디뎌 돌파한다.

04.

수비를 제친 후 골밑슛과 레이업슛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