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수비 상황에서 림을 맞고 나온 볼을 한 손으로 잡는 기술이다. 상대 차단에 실패하여 몸싸움으로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원 핸드 리바운드가 적절하다. 투 핸드 리바운드보다 더 빨리 점프해 더 높은 위치에서 공을 건질 수 있다.
TIP
초보자의 경우 리바운드를 잡은 뒤 몸을 웅크리는 경우가 있는데 만일 상대 수비가 재빠르게 감싸 수비를 할 경우 트래블링 또는 5초 바이얼레이션을 걸릴 수 있으므로 착지와 동시에 주변 동료를 확인하고 패스를 하거나 다음 동작을 빨리 가져가야 할 것이다.
01.
블록아웃으로 상대 선수를 밀어낸다. 뛰어 오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02.공을 향해 점프해 정점에서 한 손으로 공을 잡는다.
03.공을 잡고 내려옴과 동시에 공을 가슴으로 끌어당겨야 한다.
잘못된 자세
공을 내릴 경우에는 밑에서 가로채기를 당하거나, 기습적인 더블팀 수비로 인해 공을 놓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