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 리바운드와 관련해 꼭 알아둬야 할 다섯가지 규칙

  1. 공격팀은 24초 이내에 필드골을 위한 슛을 시도해야 한다. 24초 신호가 울리기 전에만 슛을 시도하면 바이얼레이션 처리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24초 시간이 거의 끝날 무렵에 슛을 시도했고, 그 공이 공중에 있는 동안에 24초 신호가 울리면 공이 링에 닿았는지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만일 공이 링에 닿지 않았다면 바이얼레이션이 된다.
  2. 공격하는 팀이 리바운드를 잡으면 공격제한시간은 24초가 아닌 14초가 된다. 14초 이내에 빨리 공격을 시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3. 슛을 시도한 후 림을 향해 낙하하고 있는 공을 상대가 터치했을 때, 혹은 백보드에 터치된 다음 공을 선수가 터치했을 경우에는 골텐딩 처리가 되어 자동적으로 2점을 내주게 된다
  4. 골밑의 노 차지 반원 구역에서는 수비선수와 신체접촉이 발생하더라도 공격자 파울을 선언하지 않는다.
  5. 슛을 던지는 동안 슈터가 파울을 당했고, 그 슛이 성공되었다면 그 선수는 자유투 1개를 추가로 던질 기회를 얻는다. 만약 슛이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에는 2점슛은 자유투 2개, 3점슛은 자유투 3개가 주어진다.

농구 상식 - 주장의 임무와 권한

주장은 경기장에서 그의 팀을 대표하기 위해 코치가 지명하는 선수이다. 주장은 벤치가 알고자 하는 사항에 대하여 경기 중에 심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이때도 반드시 공이 데드되고 경기시계가 정지된 동안에 한하며, 정중한 태도로 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