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슛과 같은 방법의 훈련이지만, 이번에는 ‘벽’ 대신 사람이 선다. 2명이 한 조가 되어 패스하듯 슛 동작을 몸에 익히는 훈련 방법이다.
TIP
공을 던지는 자세에 익숙해지는 훈련이다. 처음에는 공과 바닥이 평행이 되도록 공을 주고받다가 점차 포물선을 높게 그릴 수 있도록 훈련한다.
01.
2인 1조로 5m 간격으로 마주 선 상태에 서 한 손으로 슛을 던져 앞사람에게 공이 떨어지게 한다.
02.포물선 형태를 유지하되, 점차 릴리즈 지점을 높이도록 한다. 또한 공이 나간 후 팔로우스루 동작도 잊지 않는다. 손끝이 상대방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