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트에서 3대3, 4대4, 혹은 5대5로 진행한다. 실제 경기와 같으나, 오로지 패스만 사용해 득점을 올리는 훈련 방법이다. 드리블을 할 수 없어 풋워크와 패스 기술, 시야를 넓힐 수 있다.
TIP
초보자는 미니골대를, 중급 이상은 정규골대를 사용한다. 많은 움직임이 수반되는 패스 훈련이므로 정확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줄 때의 동작, 받을 때의 동작에 대해 명심하자.
훈련 방법
01.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눈다. 팀 당 인원은 3~5명 정도가 적당하다.
02.공을 가진 공격자는 드리블을 할 수 없다. 오로지 패스만으로 찬스를 노려야 한다.
03.수비자가 패스를 빼앗으면 공수가 교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