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 체인지 드리블이란 공을 튕겨 드리블하는 손의 위치를 바꾸는 기술이다. 드리블 중에서도 자주 쓰이는 기술로, 바운스 되는 정도와 위치가 일정해야 한다.
TIP
같은 지점을 노리려고 인위적으로 낮고, 좁게 드리블하면 실전에 사용할 수 없는 드리블이 된다. 자세가 중요하다. 또한 드리블을 하는 동안 공을 손에 올려놓고 있으면 ‘캐링 더 볼’ 바이얼레이션이 선언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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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을 하는 중간에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공을 보내고 다시 화살표 지점으로 드리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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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바운딩 되는 공은 ‘V자’를 그린다. 공을 보낼 때는 힘을 실어야 한다.
03.
다른 손으로 공을 받아 드리블한다. 같은 방식으로 왼쪽→오른쪽, 오른쪽→왼쪽을 반복한다.
손목자세
①손목을 꺾고 유지하는 동작에 집중해야 한다.
②원하는 지점에 정확히 보내기 위해서는 손목을 꺾는 것이 중요하다.
③공이 손에 감기는 느낌이 들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