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드리블, 슛 등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위가 바로 손목이다. 손목 스냅을 얼마나 잘 가져가느냐에 따라 공이 바운스 되는 세기와 방향이 바뀔 수 있다. 따라서 공을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도록 틈날 때마다 해주는 것이 좋다.
TIP
익숙해지면 얼굴, 가슴, 허리 부위에서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과 스냅만으로 공을 옮겨야 한다는 점이다.
01.
어깨너비로 선 뒤, 양 팔을 위로 뻗어 공을 컨트롤 한다. 시선은 공이 위가 아닌 정면을 향한다.
02.머리 위에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왼손으로 공을 오른쪽으로 옮긴다. 다시 오른쪽에서 왼손으로 옮긴다.